저소득 중증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치과계가 한마음 한뜻을 모았다. 재단법인 스마일은 지난 15일 제20회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스마일런 페스티벌 등 각종 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스마일재단 자선골프대회는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치과 치료비 기금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치과의사 및 치과계 관련 인사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약 3600만 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특히 참석자 1개 팀과 저소득 중증장애인 1명을 매칭하는 방식을 통해, 총 15명의 저소득 중증장애인의 치과 진료비를 지원키로 하는 등 참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총 14개 기업 및 단체(갤러리 가이아, ㈜토바스포츠, ㈜오스템임플란트, 서울지부, KB국민은행, 서울치과의사신협, ㈜스피덴트, ㈜무창상사,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수파드엘릭사, 포르쉐코리아, 최경주재단, 스마트브루어리, 솔리드스트라이프)의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골프대회 결과, 우승은 정진 경희치대 총동문회장이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이정우 스마일재단 이사, 김영 서울여성치과의사회 부회장이 준우승을 수상했다. 더불어 지난 18년간 지속 참여한 이태훈 한진덴탈 대표에게는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과 노고의 보답으로 특별상이 주어졌다. 무엇보다 이날 자리에서는 2023 스마일런 페스티벌 기금 전달식도 함께 열렸다. 스마일런 페스티벌은 치협과 스마일재단이 공동 개최하는 대국민 구강보건증진 행사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얼굴 기형 환자를 위한 치료비 기금 조성이 목적이다. 전달식에서 치협은 지난 대회 조성 기금 1500만 원을 전달하고 500만 원 상당의 구강세정기를 후원했다. 더불어 행사에서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인 ‘Lucky Donation’도 진행됐다. 상품은 ㈜스피덴트, ㈜무창상사, 최경주재단 등에서 후원했다. 이로써 총 100만 원의 후원금이 조성됐다. 또 갤러리 가이아의 후원으로 브라질의 모던아티스트 ‘로메로 브리토(Romero Britto)’의 ‘Blue Rabbit’ 자선 경매도 이뤄졌으며, 신은섭 대여치 회장이 최종 낙찰 받았다. 김경선 스마일재단 이사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고통스러운 상황에 놓인 장애인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하는 스마일재단이 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병원 앞마당에서 불우환자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 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 자선 바자회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진행됐으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4년 만에 재개됐다. 일반잡화, 의류 등 다양한 물건들이 바자회를 통해 판매되며, 수익금은 불우환자 돕기를 위해 병원에 기증 및 일부 노동조합 기금 마련에 쓰이고 있다. 박창호 서울대치과병원 노동조합 지부장은 “바자회는 오랜 기간 이어져 오며 병원 교직원, 환자, 내원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동참하는 우리 병원만의 특색있는 행사라 생각한다”며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행사를 재개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용무 서울대치과병원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노동조합과 19년간 무분규 상생을 이어오고 있는데 바자회 역시 병원과 노동조합 간 협력의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을 전개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사회 의인들을 찾아 수상하는 ‘LG 의인상’ 수상자가 최근 200명을 돌파하면서 박종수 전 의장의 활동이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LG 의인상은 지난 2015년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는 고 구본무 회장의 뜻을 기려 제정됐다. 박종수 전 의장은 서울치대 원내생 이었던 지난 1965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3만 명이 넘는 어려운 이웃에 무료치과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후 1970년도부터는 매주 일요일마다 치과가 없는 시골이나 섬을 찾아다니며 진료했다. 90년대부터는 독거노인, 극빈자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1990년부터 지역 직업소년원을 운영하던 고 허상회 원장을 따라 노인들을 위한 봉사와 모금운동, 무료급식소인 개미꽃동산 ‘사랑의 식당’ 운영까지 돕게 됐다. 그 이후 2018년부터는 개미꽃동산 대표이사를 맡아 사랑의 식당을 통해 지역사회 2000여 명의 노인과 장애인, 노숙인 등에게 무료배식봉사, 무료 치과진료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LG복지재단은 이 같은 박 전 의장의 활동을 높이 평가해 지난 2020년 LG 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근 LG 의인상 누적 수상자가 200여명이 넘어가면서 박 전 의장의 의행이 관련 미디어 등을 통해 소환돼 화제를 낳고 있다. 박 전 의장은 치협 의장 재직 당시 치과의사 윤리선언, 헌장, 63개항 지침 등을 선포하고 치과정책연구소 설립을 주창하는 등 치과계를 위해서도 다양한 공헌을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박 전 의장은 “2010년에 치헙 공로대상을 받고 상금 중 500만원을 치과정책연구소 시드머니로 출연했고, 나머지는 스마일재단에 기부했다”며 “전문의 시험 기금 잔액의 경우 당사자들의 뜻을 모아 치과계의 황금빛 발전을 예약할 수 있는 시드 머니로 출연할 수 없는지 권유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행동하는의사회 부산지부가 ‘와타나베 칫솔질’로 널리 알려진 구강질환 예방의 세계적 권위자 ‘와타나베 타츠오’ 교수를 초청해, 장애인 치과 진료의 핵심을 전수받았다. 행동하는의사회 부산지부(이하 지부)는 지난 20일 와타나베 타츠오 명예교수(일본 오키야마대 예방치과)를 지부의 중증장애인 무료 치과의원 ‘나눔과열림’에 초빙했다고 밝혔다. ‘나눔과열림’은 지난 2010년 개소한 지부의 중증장애인 무료 치과의원으로 현재까지 연인원 9231명에게 치과 치료 및 구강보건교육을 제공했다. 또 중증장애아동과 보호자 등을 대상으로 검진 및 교육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 와타나베 타츠오 교수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환자의 구강을 직접 닦아주는 ‘전문가 치아세정술’을 고안한 치과 예방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전 세계 구강보건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와타나베 교수는 ‘나눔과열림’의 자원활동가에게 전문가 칫솔질을 직접 시범하고 장애인 치과진료와 구강건강관리에 관해 아낌없이 조언했다. 또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통해 보다 자원활동가의 역량을 배양했다. 이날 참석한 나눔과열림의 치과의사 김진범 원장은 “오늘 와타나베 타츠오 교수의 방문으로 중증장애인치과 ‘나눔과열림’의 구강관리 역량을 보다 향상하는 계기가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내년이면 조선치대 10회 동기가 환갑을 맞이한다.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만나, 40년 인연을 쌓아 왔다는 것이 놀랍고 감회가 새롭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10회 동기회는 최근 해외 단합 연수회를 일본 후쿠오카 및 규슈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수회는 동기회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기간 친목을 다지고 모교애를 재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더욱이 이번 행사는 오는 2024년 입학 40주년을 기념하고자 1년 전부터 기획됐다. 이에 더욱더 의미 있는 교류가 이뤄졌다. 아울러 동기회는 오는 2024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뜻을 모으기도 했다. 최치원 총동창회장(10회)은 “조선치대 10회 동기회는 83년 입학해, 어느덧 40년을 함께했다”며 “세월이 깊어진 만큼 동기들을 형제보다 더 애틋하고 끈끈하게 느낀다. 지금도 동기들끼리는 남학생, 여학생이라는 호칭을 사용할 정도로 학창 시절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다. 앞으로 40년을 더 만나, 백수를 맞이하는 조선치대 10회 동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왕연 10회 동기회장은 “조선치대 10회 동기회는 평소에도 끈끈히 교류하며 관계를 이어 왔다. 특히 내년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기억에 남을 여행을 떠나보자는 취지로 이번 연수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시간이나 건강 등 개인의 사정도 접어두고 참여해준 모든 동기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태석 경희대학교 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 전공의가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이하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두각을 인정받았다. 경희치대는 지난 21~22일 양일간 개최된 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에서 김태석 전공의가 전공의 증례 발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김태석 전공의는 이연희 교수(경희치대)의 지도 하에 ‘Orofacial fascial space abscess disguised as temporomandibular disorder: A report of 3 cases and literature review(측두하악장애로 위장한 두경부 근막간극 농양 3례: 증례 보고 및 문헌 고찰)’이라는 주제로 안면 부종이 없는 근막간극 농양 환자가 측두하악장애로 진단된 증례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특히 근막간극 농양의 진단을 위해서는 안면 부종이 아닌 15mm 이하의 극심한 개구장애 및 NRS(Numeral Rating Scale) 7 이상의 통증이 임상적 근거가 돼야 한다고 제시해 이목을 끌었다.
많은 교정 환자가 교정장치를 부착한 치아를 숨기고 싶어한다. 이에 한국임상교정치과의사회(이하 KSO)가 교정 환자에게 자신 있는 미소를 돌려주기 위한 뜻깊은 경연대회를 진행 중이다. KSO는 오는 11월 15일까지 ‘제5회 스마일브레이스 컨테스트’를 접수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스마일브레이스 컨테스트는 지난 2015년 시작된 KSO의 대국민 교정장치 인식 제고 캠페인이다. 교정 장치가 드러나는 얼굴 사진과 사연을 응모하면 KSO가 이를 심사해, 가장 자신 있는 미소를 지은 수상자를 선정한다. 해당 컨테스트는 일본임상교정치과의사회(JpAO)가 최초 기획했으며, KSO는 이를 국내 사회에 전파하고자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독점 사용을 위한 서비스 상표권도 출원한 바 있다. 컨테스트 응모 자격은 ▲KSO 회원·비회원 구분 없이 현재 교정 치료 중인 모든 환자다. 조건은 ▲현재 교정 치료 중이며, 교정 장치가 분명히 드러난 미소 사진이다. 이번 컨테스트에는 개인과 단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단, 단체의 경우 촬영자 전원의 동의가 이뤄져야 한다. 또 수상 및 심사 대상은 응모자만 해당한다. 한 사람이 여러 장의 사진도 응모할 수 있다. 입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KSO에 귀속된다. 수상자는 총 3명이며, 오프라인 시상식에 필참해야 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 오전 11시 서울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당일 행사에서는 KSO 정회원 인준심사도 함께 열린다. KSO는 “브레이스 스마일 콘테스트는 교정진료를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KSO 회원치과를 일반인에게 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2015년 이후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며 “지난 4회부터 교정환자의 참여를 제고하고자 KSO 회원뿐 아니라 비회원 치과로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많은 참여와 홍보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는 KSO 사무국(070-4202-2288)에서 받는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커넥(KANAK)과 지난 11일 장애인환자 결제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결제 편의성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한 결제 솔루션 개발 및 연동 ▲결제 솔루션 차별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유 및 공동 추진 ▲다양한 결제방식 커스터마이징 개발 및 연동 등으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설립된 장애인 전문 치과병원으로 신체 또는 이동에 불편한 장애인의 구강진료를 위한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성균 장애인치과병원장은 “이제는 단순 결제방식에서 벗어나 더 편리한 방식을 찾아야 할 때”라며 “핸딧 솔루션을 사용한다면 진료가 끝난 후 보호자는 수납에 신경 쓰지 않아도 돼 환자를 더 집중적으로 케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불법의료광고, 과잉진료, 불법 위임진료, 치과의사와 환자의 이해충돌 등 우리나라 치과의사가 직면한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찰하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린다. 치협 치과의료정책연구원(이하 정책연)이 오는 11월 3일 오후 3시부터 대전컨벤션센터 중회의실에서 ‘21세기 치과의사 생존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정책포럼은 메인 주제 발표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4인이 토론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먼저 김준혁 교수(연세치대 치의학교육학)가 ‘21세기 치과의사 생존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치과계 전반의 사회적 비용에 대한 문제 제기를 50분간 진행한다. 주제 발표가 끝난 후 이의석 정책연 부원장을 좌장으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패널로는 신인식 치협 법제이사, 박상현 치협 의료광고심의위원장, 정종혁 한국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최지웅 보건복지부 구강정책과 보건사무관이 진행한다. 박영채 정책연 원장은 “날이 갈수록 임상현장에 안타까운 소식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이번 정책포럼은 개원가의 고민과 시름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고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당부했다. 정국환 정책연 연구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은 “치과계의 법과 의료광고, 교육과 정책 등 여러 부문에서 다양한 의견과 해결방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포럼은 제58회 대한치과의사협회ㆍ중부권치과의사회 국제 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KDA·CDC)에서 진행되며 참여 시 보수교육 점수를 받을 수 있다. 기타 문의는 정책연으로 하면 된다.
대한치과병원협회(이하 치병협)이 자체 종합학술대회인 ‘KODECA 2023’(Korean Dental Care and Administration 2023 Congress) 개최를 축하하는 만찬을 개최했다. KODECA 2023 기념 회장 초청 만찬이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박정원 치병협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박태근 협회장, 이민정 치협 부회장, 권긍록 치의학회장, 황윤숙 치과위생사협회 회장, 정종혁 한국치대·치전원협회 이사장 등 치과계 주요 인사들이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 영 치병협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의료계가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정부는 국립대병원 등을 중심으로 필수의료 전달체계를 강화하는 필수의료 혁신 전략을 발표했고, 의대 정원 확대 등도 큰 이슈”라며 “치과계도 예외가 아니다. 치병협도 의료협의체의 한 축으로서 위상과 역량 강화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첫 번째 학술대회라 미흡하지만 잘 다듬고 발전시켜 치과계 대표 학술대회로 성장하길 기원한다. 치협을 비롯 학술대회 개최에 많은 지원을 해준 기관과 단체에도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 순서에서 박태근 협회장은 “첫 학술대회 개최라는 역사적 순간에 함께해 영광스럽다. 특히 지난 8월 치협 정기이사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치병협이 보수교육 시행기관으로 신규 인증된 만큼 각별한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며 “치병협은 치과병원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미래 치과 의료를 위한 도전과 변혁’을 대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가 참가자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확신하고, 앞으로도 정기적 학술 행사로 자리매김해 다양한 의견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아울러 이날 자리에서는 이상필 감사의 건배사와 더불어 행사를 후원한 오스템임플란트에 감사패가 수여됐다. 치병협은 치과병원 제도와 운영에 관한 연구, 평가 및 개선, 치과의사와 치과종사자의 수련교육을 통해 치과병원의 건전한 발전과 치과 의료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