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와 핸즈온 코스가 융합된 국제학술대회에 국내외 임상가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아태안티에이징 컨퍼런스(이하 APAAC)가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엑스코 컨벤션센터와 경북대학교 치과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APAAC는 의료 중심도시를 지향하는 대구광역시가 토대를 마련하고 보건복지부 등의 국가 부처가 후원하며, 안티에이징 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의료진, 병원 관계자 및 다수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제 의료진 학술 프로그램이다. 올해 6회째를 맞은 APAAC Dentistry에는 중국, 일본, 몽골, 인도,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 14개 국가에서 200명 이상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강의와 핸즈온 코스가 융합된 행사로 진행된 이번 APAAC Dentistry에는 국내외 저명 연자 23명이 강연에 나서 전문성을 더했으며, 최신 임상 지견 공유는 물론, 지역 산업체 투어도 마련돼 새로운 시도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 함께 진행된 산업 전시회에서는 이젠임플란트, 세신정밀, 메가젠임플란트, 클리어DnB, 이마고웍스, 그래피 등의 업체가 참여해 우수한 국내 제품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밖에 성형외과, 피부과, 모발이식, 공통 세션으로 구성된 의과 분야 컨퍼런스 역시 동시에 진행됐으며 새롭게 마련된 미래치과산업포럼와 네트워킹 디너로 즐거움을 더하기도 했다. 이두형 위원장은 “올해 국제학술대회를 준비하며 학술 프로그램, 전체적 구성 및 운영에서 국제화, 산업체 연계, 다각화에 방점을 두고 많은 시도를 했다. 적극적으로 호응해주신 국내외 참석자분들과 기업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아태지역에서 기업들의 제품 수출과 연계한 해외 의료진 대상 연중 세미나를 지속하며 더욱 차별화된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덴티스 세라핀을 활용한 투명교정 실전 핸즈온 강연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덴티스 주최 ‘세라핀 핸즈온 세미나(SERAFIN HANDS-ON SEMINAR)’가 지난 11월 18일 대구무역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즉시 적용 가능한 투명교정 실전 세미나’를 부제로 투명교정 전반에 대한 강의와 ‘구강스캔부터 어태치먼트 부착까지’ 핸즈온이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투명교정 소개 및 특장점 ▲투명교정 도입을 위한 실전 가이드 ▲증례를 통한 투명교정 적용과 효과적인 진료 방법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투명교정 등을 주제로 진행, 여러 상황에서의 활용법을 제공했다. 투명교정 시작을 고민하거나 투명교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 투명교정 적용 케이스에 확신이 없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세라핀 핸즈온 세미나’는 연자의 실전에 충실한 강의와 가감 없는 노하우 공유로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재 덴티스는 후속 세미나를 기획 중으로, 추후 일정은 OF 세미나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강의에 참석한 한 개원의는 “투명교정을 하면서 케이스 선택을 잘해야하는 부분과 구체적으로 치아 이동이 어떤 방법으로 진행이 되는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 이번 세미나에 참석했다.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설명해줘 이해에 큰 도움이 됐다. 앞으로 전치부 보철을 한다고 하더라도 교정과 보철을 적절히 섞어서 진행할 수 있는 케이스를 먼저 시작해 보고싶다”고 수강 후기를 전했다.
설측교정의 진수를 배울 수 있는 연수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이하 KALO)는 지난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제16회 2023년도 설측교정 연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ulti-slot Lingual Bracket System’을 테마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인덕션 Heating Typodont를 이용한 Hands-on 실습을 진행해 보다 실질적인 연수회로 진행됐다. 11명의 연수생이 등록했으며 소수 정예로 진행된 만큼 실습마다 1:1 밀착형 코칭이 가능해 어느 때보다 연수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KALO 측은 설명했다. 1회차에서는 노상호 KALO 회장(아름다운이치과)의 이론 강의와 류세홍 원장(가지런e류치과교정과치과)의 실습 강의가 이뤄졌으며 2회차에서는 주상환 원장(예이랑치과)과 윤형식 원장(서울올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 이론 강의 및 김석곤 원장(더라인치과)의 실습 강의가 펼쳐졌다. 3회차에서는 허정민 원장(허정민치과교정과치과)의 이론 강의 및 김아미 원장(서울아미치과교정과치과)의 실습 강의가, 4회차에서는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교정과치과)과 이영규 원장(울산BS치과교정과치과)의 강의 및 조재희 원장(서울탑치과병원)의 실습 강의가 진행됐다. 5회차에서는 박선규 원장(프라임S치과교정과치과)과 허정민 원장(허정민치과교정과치과)의 이론 강의, 이정엽 원장(오리엔탈치과)의 실습 강의가 있었고, 마지막 회차에서는 이기준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임상 및 실습 강의, 경희문 교수(경북대학교 치과교정과)의 강의 및 홍윤기 원장(청아치과),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교정과치과), 이장열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교정과치과)의 베테랑 강의가 열렸다. 특히 6회차가 끝난 다음 연수생 수료증 수여식 및 단체 기념사진 촬영이 있었으며 이후 새롭게 준회원으로 입회한 11명의 연수생을 축하하고 연수생과 임원진 간의 단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특히 지난 연수에 이어 이번 연수에도 참여한 두 명의 연수생은 “작년의 강의 및 실습 만족도가 높아 이번 연수회도 연이어 신청하게 됐다”며 “올해 Multi-slot 강의는 작년 Single-slot과는 또 다른 측면의 다양한 임상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고, 타이포톤트 실습도 인덕션 히팅 시스템을 활용해 치아 이동을 다이나믹하게 직관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KALO 연수회를 수료한 이들에게는 준회원 자격이 부여되며,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발치 교정 최소 1 증례를 포함한 설측교정 3 증례를 제출해 인준 심사를 거치면 된다. 현재 KALO의 정식 인준 정회원은 전국에 단 32명뿐이며, 이제 33번째 정회원을 기다리고 있다.
경희대 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이 재학생의 미래 설계를 위해 동문 초빙 특강을 펼쳤다. 경희치대는 지난 11월 7일 정만교 교수(미국 매릴랜드 치과대학)를 초청, 경희치대 예과 및 본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동문 교수 특강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에는 100여 명의 학생들과 정종혁 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 박기호 대외협력실장, 김규태 국제교류실장, 최성철 소아치과장, 신승일 치주과장, 류재인 예방치과학교실 주임교수가 참석했다. 강연을 펼친 정만교 교수는 경희치대 23회 졸업생이며 경희치대 구강생리학 교실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이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존스 홉킨스 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 매릴랜드 치과대학 신경통증과학과(Department of Neural and Pain Sciences) 조교수, 부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종신교수로 재직 중이다. 정 교수는 이날 ‘미국에서 치과대학 교수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학생들에게 특강을 펼쳤다. 특히 치과대학 졸업 후 기초학을 전공하게 된 배경, 공중보건의 근무 후 미국으로 가게 된 과정, 미국에서 치과대학 교수로서의 삶, 주요 연구 분야에 관해 설명하고, 미국 진출에 관심 있는 재학생들에게 귀한 조언을 해주기도 했다. 정종혁 학장은 “경희치대 동문으로서 미국 치과대학의 교수로 자리매김한 정만교 교수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치대생들에게 미국 치과의사, 미국 대학 교수로서의 꿈을 심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진행할 연구 분야에서 더욱 두드러진 업적을 이루시길 바라며 항상 응원한다”고 밝혔다.
HA나 β-TCP 소재로 제작한 기존 합성골 이식재와 달리 체내 골로 쉽게 변환 되는 OCP(Octacalcium Phosphate) 이식재를 활용한 다양한 GBR 노하우를 알려주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휴덴스바이오가 주관하는 ‘정상급 연자들과 함께 하는 골든타임, 골 만들기 좋은 시간’ 세미나가 오는 1월 14일(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 옴니버스파크 플렌티컨벤션에서 개최된다. 이 세미나에서는 인체 뼈의 무기성분인 하이드록시아파타이드(HA)의 전구체로 알려진 OCP 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합성골 이식재를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개원가 인기 연자들이 나서 강의한다. 강의에서는 박정철 원장이 ‘골~라 쓰는 골이식재’, 박정철 원장이 ‘골증대의 시작: iGBR’, 박병규 원장이 ‘심한 골손실 발치와의 극복’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이원표 교수가 ‘높이뛰기(수직적 골증대)의 한계 그리고 도전’, 창동욱 원장이 ‘넓이뛰기(수평적 골증대)의 다양한 술식’, 민경만 원장이 ‘상악동 골증대술 쉽고 예측성 있게’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휴덴스바이오는 OCP를 다량 함유한 골이식재 ‘Bontree’로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ontree는 골재생능을 동종골 수준으로 향상시킨 제품으로 수직적 치조제 증대술에서 좋은 결과를 보이며, 특히 조작성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에게는 골이식재를 포함 16만원 상당의 제품을 증정한다. 세미나 참가 문의: 웹(bit.ly/2024OCPOLOGY)
교정 및 턱교정수술에서 구강스캐너 활용법을 상세히 강의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을 주제로 한 대한양악수술학회 2023년 학술집담회가 오는 16일(토) 오후 4시 서울아산병원 연구원지하대강당(B1)에서 개최된다. 첫 강의는 권민수 원장(올소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원)이 ‘디지털 턱교정수술을 위한 자료채득과 구강스캐너’를 주제로 강의하며, 이어 이현종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가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원리 및 응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끝으로 오경철 교수(연세대학교 치과병원 보철과)가 ‘구강스캐너의 교정치료 및 턱교정수술에서의 활용-임상적 활용’을 주제로 강의한다. 이 외에 구강스캐너 핸즈온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치협 보수교육점수 2점이 부여된다. 사전등록은 오는 14일까지다. 등록은 대한양악수술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덴티스가 내년 1월 6일 서울 덴티스 문정 캠퍼스에서 개원 초심자를 위한 ‘실전 개원 가이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과 개원 시 고려해야 할 필수 사항인 세무, 노무, 인테리어, 마케팅 전반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 커리큘럼으로 ▲개원 세무의 모든 것(세무법인 택스케어 이세근 세무사) ▲치과의원 기초 노무 세팅 가이드(노무법인 태종 김동현 노무사) ▲2024년 변화가 필요한 병원 인테리어(아임디자인 정지택 대표) ▲덴티스 개원 플랫폼 안내(덴티스 개원전략팀) ▲개원 시 필수 온라인 마케팅과 최신 트렌드(단비 마케팅 나대진 대표)를 진행한다. 개원을 고려하고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개원에 필요한 필수 사항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미리 사전 상담 예약 시 1:1로 상담 가능하다. 참석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OF’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등록 및 문의가 가능하다.
챗GPT로 빛나는 치과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우리 병원에서 활용 가능한 챗GPT 활용법을 강의하는 세미나다. 정석환 원장이 진행하는 ‘Chat-GPT(4.0)으로, 병원업무를 혁신하다’ 세미나가 오는 17일(일) 오후 2시부터 인파워 교육원(사당역 13번 출구, 7분 거리)에서 진행된다. 정석환 원장은 Chat-GPT 4.0 활용 특강으로 누적수강생 1800여 명을 자랑하는 연자로, Chat-GPT 커뮤니티 및 챌린지 프로그램 운영스텝이다. 정 원장은 강의에서 ▲챗-GPT와 병원전자차트(예: 덴트웹)로 ‘병원경영분석 및 경영전략 짜기’ ▲챗-GPT와 유튜브 활용해 ‘병원 마케팅 블로그 5분 만에 쓰기’ ▲챗-GPT로 저작권에 걸리지 않는 ‘병원 이미지 생성하기’ ▲챗-GPT의 최신기능으로 ‘우리병원 전용 챗봇’ 만들어 보기 ▲챗-GPT를 ‘병원 임상’에 까지 활용해보기 ▲오프라인에서만 말할 수 있는 챗-GPT 사용 꿀팁 공개 등의 강연을 진행한다. 이 강의는 Chat-GPT(4.0) 유료버전 설치가 필수이며, 현장실습 위주로 진행돼 노트북 또는 태블릿PC를 지참해야 한다. 문의: 카카오톡 ‘인파워’
'2023 연세임상강연회'가 오는 12월 17일 연세의료원 은명대강당에서 열린다. 연세임상강연회는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이 주최하고 연세치대 동문회가 후원하는 전통있는 학술대회로, 해마다 연말이면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100세시대의 치과의사, 2023년이 가기 전에 이것만은 알아줍시다!’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우선 김준혁 교수가 ‘돌봄 윤리로 이해한 치과의사의 삶’을 주제로 강연의 시작을 알린다. 이어 차재국 교수의 ‘고령환자에서의 임플란트 수술 전략: Tips & Tricks’, 그리고 강정민 교수의 ‘용기 있는 자가 치아를 얻는다? Sedation이 필요할 때!’ 강연이 이어진다. 이어 치주교정 Special 세션에서는 김창성 교수와 정주령 교수가 ‘치주-임플란트 치료결과 향상을 위한 병적 치아이동의 새로운 접근법’과 ‘당당하게 권장하는 아버님, 어머님을 위한 효도교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Digital dentistry special session이 준비돼 이현종 교수와 김도현 교수가 ‘내 임상시간을 줄여주는 디지털 bite채득전략’, ‘보존치료에 디지털 더하기’의 강의를 진행한다. 임상강연회는 그간 실전에 바로 적용하는 검증된 술식을 접하고자 하는 임상의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어온 만큼, 올해에도 윤리, 치주교정, 고령환자의 임플란트, Sedation, Digital dentistry에 관한 연자들의 강의가 준비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임상강연회는 보수교육4점(필수교육 1점포함)이 인정된다. 사전 등록은 12월 12일까지로 연세치대 치의학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티에네스는 지난 11월 17일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 치과교정학을 수강하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투명교정의 이해 및 투명교정 진료에서 치과위생사가 임하는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날 티에네스는 우선 첫 번째 이론 시간으로 기존 브라켓 교정과 투명교정의 차이점은 물론, 세라핀 투명교정에 대한 소개와 임상 증례에 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어 두 번째 이론 시간에는 세라핀 투명교정의 치료 과정 중 치과위생사가 임하는 자세 및 중요한 포인트를 위주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후 실습 시간에는 실제 환자의 치료계획서를 직접 확인, 이해하면서 실제 임상에서 진행하는 방법과 유사하게 어태치먼트 부착 실습을 했다. 학생들이 직접 프린트 된 모델에 큐어링기를 이용해 어태치먼트를 부착해보는 실습을 통해 실제 임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팁(Tip)을 알게됐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투명교정 진료에 대해서 잘 몰랐지만 이번 세라핀 투명교정 시스템의 특강을 통해 알 수 있었고, 실제 임상에서나 볼 수 있었던 어태치먼트 부착하는 방법에 대해 교육받고 직접 실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임희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는 “이론 교육을 통해 투명 교정의 미래를 엿볼 수 있었음은 물론, 어태치먼트 부착 실습까지 동반돼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임상역량 강화에 도움된 시간이었다"며 "교육을 준비해주고 진행해 준 세라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티에네스는 을지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산학협력을 맺고 세라핀 임상연구교육센터와 연계해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임상 진출 전 디지털 치의학 임상환경을 경험하는 등 경쟁력을 다질 수 있도록 이번에 진행한 특강과 같은 프로그램을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